핵심 요약: 써드파티 SEO 툴의 authority score 등은 로직이 공개되지 않은 추정치로, 프로젝트 성과 지표로 삼기 어렵다.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근거로 주요 페이지의 crawlability·indexability를 점수화해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domain score, authority score, page score 이런 점수 말고 혹시 crawlability score, Indexability score 에 집중해보는건 어떨까요?
SEMRUSH, Ahrefs 대표적인 SEO 써드파티 툴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표들은 예시로 아래와 같은데요 Authority score, organic traffic, traffic share 등등 말 그대로 써드파티 툴이 가진 데이터적인 한계로 어디까지나 추정치입니다. 게다가 어떤 로직으로 어떻게 계산되었는지조차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AI 묻은 기능을 만들고자 Page score 와 같이 타겟키워드를 입력하고, 페이지 텍스트를 AI로 스코어링하는데 실제 콘텐츠 소비자인 유저들에게 전달되는 퀄리티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스코어링이기도 합니다.
브랜드 지식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카테고리 지식이 없을때 써드파티 SEO 툴을통한 퀵 진단은 빠르게 도메인 현황진단에 아주 효율적이나, 프로젝트 시작 이후로도 모니터링 툴로 활용하고 액션하기위한 지표로 삼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수있습니다
서치콘솔 API를 연결하는 기능이 있더라도 서치콘솔 기본 기능들과 다를 바 없이 UX/UI 만 옮겨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AI Visibility 를 모니터링하는 기능 역시 대표지표 스코어링은 제공하나 정작 어디가 어떻게 문제고 어떤 해결책이 필요할지는 볼 수 없는 이슈가 있구나~와 같은 기분 나쁜 숫자만 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실무자라면 SEO, GEO 성공 지표가”authority score 가 올랐어요”, “page score 가 95점으로 되게 키워드 넣었어요” 와 같은 말로 될 수 없는 이유는 해당 지표들은 웹사이트의 SERP visibility, organic traffic 그리고 최종목표 전환과는 동떨어진 지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사실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데이터로 말하는 프로젝트 담당자라면 우리 웹사이트 히스토리와 브랜드의 지식을 바탕으로 그리고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근거로 활용해 주요 페이지들의 crawlability, indexability 를 점수화하여 관리하고 ranking 을 개선하기위한 액션이 선행되어야합니다
써드파티툴은 어디까지나 써드파티일뿐 맹신하고 가이드로 삼지마세요